한국일보

김완중 전 LA총영사 재외동포영사실장에

2021-11-27 (토)
작게 크게
김완중 전 LA총영사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에 임명됐다. 외교부는 26일 김완중 기획조정실장을 재외동포영사실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재외동포영사실장은 문재인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를 국정과제로 채택하면서 지난 2018년 외교부가 기존의 재외동포영사국을 ‘실’로 승격시켰다.

김완중 재외동포영사실장은 지난 2017년 12월28일부터 2020년 5월까지 LA총영사로 근무했다. 귀임 이후 차관보급인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이번에 역할과 기능이 확대된 재외동포영사실의 2대 실장이 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