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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유럽여행 진수 만끽하세요”

2021-11-24 (수)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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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관광 유럽지사 윤복기 지사장 본보 방문, 여행 상품 소개

“차별화된 유럽여행 진수 만끽하세요”

본보를 방문한 동부관광 강판석(왼쪽) 전무와 유럽지사의 윤복기 지사장이 한인들의 많은 유럽여행을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신년 봄맞이 여행은 유럽으로 오세요”

동부관광(대표 조규성) 유럽지사의 윤복기 지사장이 22일 본보를 방문, 유럽여행 재개를 알리며 차별화된 여행 상품과 서비스로 더욱 만족스러운 유럽여행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이태리 로마에 위치한 동부관광 유럽지사는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가을 문을 열었다.

윤 지사장은 “이태리와 프랑스, 스페인, 체코, 오스트리아,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유럽은 이미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여행객들로 가득하다”며 “팬데믹 이전의 60~70%(중국 관광객 제외) 회복 됐다는 평가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일명 보복 여행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지에 위치한 성당 경우, 입장까지 1시간 이상 기다려 할 정도로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여행객들로 유럽의 우명 관광지들이 다시 붐비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윤 지사장에 따르면 나라마다 팬데믹 방역 규정이 조금씩 달라 현재는 한 나라에 집중하는 여행상품이 대세다.

이에 동부관광 유럽지사가 내놓은 크리스마스 특선은 ▲12월12일 특별 출발하는 어메이징 스페인 9일 상품, 12월21일 출발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인 6일 상품 ▲12월21일 특별 출발하는 로마, 토스카나, 나폴리 레몬향기 이태리 6일 상품(12월13일, 19일도 출발) ▲12월21일 특별 출발하는 파리의 크리스마스 프랑스 상품 ▲12월22일 특별 출발하는 잊지 못할 프라하의 밤 체코 6일 상품 ▲12월20일 특별 출발하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7일 상품 등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특선은 최고급 호텔 숙박 및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신년 봄맞이 특선은 ▲2022년 4월19일, 6월7일 등 출발하는 베네룩스 튤립 축제+스위스 마테호른 10일 상품으로 가장 먼저 찾아오는 유럽의 봄을 만끽 할 수 있다.

유럽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동부관광만의 유일한 일정으로 모든 옵션을 포함한 ‘No 옵션’ 서비스가 돋보인다. 또한 ▲4월15일 특별 출발하는 스페인/포르투갈 11일 상품도 새 봄맞이 특선으로 내놓았다.

윤 지사장은 “이태리 등 유럽의 겨울은 뉴욕의 겨울과 달리 여행하기에 딱 좋다”며 “유럽여행이 100% 회복되기 전, 유럽에 오시면 보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보다 좋은 서비스를 받으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부관광의 유럽여행은 현지에서의 대접 자체가 다른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파리는 힐튼, 런던은 하얏트 등 호텔 수준이 다른 것은 물론, 융프라우 등반열차, 스핑크스 전망대, 초고속열차, 유럽 3대 박물관등 고가의 입장료를 포함, 추가 부담이 없다는 설명이다.

문의 1-855-333-653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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