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한발 더 다가서는 원우회 될 것”

2021-11-23 (화) 07:20:2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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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 뉴욕총원우회 임원진 모임

▶ 12월2일 총원우회밤서 장학금 전달

“한인사회 한발 더 다가서는 원우회 될 것”

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임원진 및 각 기수 회장들이 “함께하며 나누는 총원우회”란 슬로건에 맞춰 원우들과 소통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나눔과 단결된 힘으로 극복하자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한국외국어대학교 G-CEO 뉴욕총원우회(회장 이현탁)가 지난 18일, 함지박 식당에서 임원진 및 각 기수 회장단 모임을 갖고 후반기 총원우회 사업을 논의 했다.

총원우회는 이날 겨울의류 나눔 행사를 평가한 후, 7회째를 맞이하는 아침급식 나눔 행사 확대 계획과 총원우회 밤 행사 계획, 명칭변경(EMBA에서 G-CEO로) 및 법인 교체건 등을 논의, 한인사회에 한발 더 다가서는 원우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12월2일 오후 6시 베이사이드 소재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총원우의 밤’ 행사를 개최하는 총원우외는 이날 사전 선발한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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