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 프리포트에 위치한 베이뷰 연회장 외부와 그랜드 볼룸 모습 [사진제공=베이뷰 연회장]
■ 낫소카운티 프리포트 위치, 200대이상 무료 주차장 완비
■ 한국인 매니저 영 김씨 영입…언어불편 없이 이용 가능
■ 결혼식·생일 파티 등 규모·성격에 맞는 맞춤 연회 제공
지난여름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에 문을 연 ‘베이뷰 연회장’(The Bayview)이 한인 대상 마케팅에 나섰다.
한국인 매니저 영 김씨를 최근 영입, 새로 단장한 최고의 연회장 시설과 서비스를 언어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연회 컨설팅 문의가 이어지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이뷰 연회장은 퀸즈에서 가까운 ‘롱비치’(Long Beach)와 ‘존스비치’(Jones Beach)에 인접한 낫소카운티 ‘프리포트’(Freeport)에 위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200대 이상의 차량을 무료로 세울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완비, 편리성도 좋다.
김 매니저에 따르면 경치 좋은 바닷가에 위치한 베이뷰 연회장은 일반 연회장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인생 최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꿈의 연회장이다.
베이뷰 연회장은 300~400명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과 탁 트인 360도 바닷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옥상 ▲’루프 탑’(Roof Top), 50~80명 수용 가능한 ▲’베란다 룸’(Veranda Room) 등으로 규모와 성격에 맞는 맞춤 연회가 가능하다.
김 매니저는 “베이뷰 연회장에서는 고품격 결혼식에서부터 동창회, 생일파티, 연말파티, 기업세미나 등 각종 모임을 가질 수 있다”며 “식사도 양식, 한식 등 맞춤 서비스로 제공 한다”고 밝혔다.
베이뷰 연회장 최고의 셰프들이 제공하는 코스 양식 요리 외 한식을 원하는 경우, 한식 ‘케이터링’(Ca tering)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고급 요트에서의 선상파티를 원하거나 낚시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인사회에도 잘 알려진 유명 ‘Captain Lou Fleet’와 함께 낚시 배는 물론, ‘다이아몬드 걸’, ‘사피어어 프린세스’ 등 고급 요트 2대를 운영하는데, 김 매니저를 통해 선상 결혼식 등 다양한 선상 파티를 색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다. https://captloufleet.com
김 매니저는 “고객만족 맞춤 연회 서비스를 약속 드린다”며 연회장이 필요한 한인 및 한인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했다.
△문의 718-755-1007 info@bay viewonthewater.com
△ 주소 395 Woodcleft Ave. Free port, NY 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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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