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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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노동국, 실업 수당 창구 12월1일부터 대면 상담 부분 재개

2021-11-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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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노동노사관계국(DLIR)이 12월부터 실업 창구 운영을 부분 재개한다. 노동노사관계국 행정 업무는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실업 보험 및 실업 급여 청구 심사를 위한 전화 예약은 월요일과 화요일 실시될 예정이다.

노동노사관계국 빌 쿤스트만 대변인은 현재 실업급여 행정 전반을 현대화하는 작업이 올해 3월부터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11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동노사관계국이 컨벤션 센터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실업 급여 전화 상담소가 펀치볼 스트릿에 위치한 부서 본청으로 이전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면 업무는 당초 9월부터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델타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일정이 연기되었다.

방문자는 백신 접종 완료증혹은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하고 마스크 착용의 의무 또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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