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땡스기빙 2021···어떤 스토어가 문을 닫나?

2021-11-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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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타겟,월마트 등 문 닫고

▶ 쥬얼-오스코, 마리아노, 홀푸드 등 문 열어

연말연시 소매업소들이 땡스기빙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목을 보려는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오는 25일 땡스기빙 당일에 종업원들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배려하려는 업주들의 결정으로 인해 땡스기빙 당일 스토어의 문이 닫히는 곳이 늘고있다.

아직은 대부분의 리테일 스토어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단축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까지 알려진 땡스기빙 날 스토어 클로징이 결정된 곳은 알디, 바나나 리퍼브릭, 반스 &노블, 베드 베스& 비욘드, 베스트 바이, 코스트코, 딕스 스포팅 굿, 갭, 메이시즈, 마샬, 올드 네이비, 타켓, 월마트 등이다.


땡스기빙 때 영업을 지속하는 스토어는 CVS, 달러 제너럴, 쥬얼-오스코, 크로거, 마리아노스, 메이져, 홀푸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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