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본소득보장 지원프로그램 접수 시작. (10.29.2021) 한국TV 모닝 뉴스

2021-10-29 (금) 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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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해왔던 3조 5천억 달러 규모의 사회안전망 강화 예산안을 절반으로 줄여 제시하면서 의회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 미국 경제가 3분기 들어 크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델타변이 확산과 물류대란 등이 겹치면서 3분기 GDP 증가율이 2%에 그쳤습니다. 4분기에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왔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미접종자 노동자 대다수가 백신 접종을 강요하면 직장을 그만두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할로윈을 앞두고 다시한번 방역수칙 준수가 당부됐습니다. 트릭 오어 트릿은 소규모로 진행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 권고됐습니다.


► LA 시가 매달 1천달러씩 1년간 저소득층의 기본소득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 신청접수가 오늘부터 열흘동안 진행됩니다.


▻ LADWP가 코로나 사태로 공과금을 내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유틸리티 부채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탈리아에 도착한 바이든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습니다. 면담에서는 기후변화와 빈곤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도 교황을 만나 방북을 재요청했고, 교황은 초청장을 보내주면 평화를 위해 기꺼이 가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격리조치로 부모와 어린 자녀들이 격리되었던 불법 임국자 가족들에게 한 가족당 45만 달러의 금전 보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법무부가 2015년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톤 흑인교회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총격사건의 피해자들에게 8800만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는 한국전 종전선언 문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다각도로 깊이 있게 실무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가 사퇴 2개월만에 기소됐습니다.


► 전자상거래가 급증하면서 물류시설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카고 지역의 물류창고 공실률은 4.4%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최저치입니다.


▻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그룹 페이스북이 회사 이름을 메타로 변경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문제해결보다 이름을 변경해 시선을 돌리려는 것이냐는 지적도 큽니다.


► 지난 6일 유카 밸리에서 발견된 시신이 4개월 전에 실종된 한인 여성 로렌조씨로 확인됐습니다. 사인은 조사중입니다.


▻ 방탄소년단 BTS가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겠다며 가능한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시작될 당원 투표를 앞두고 국민의힘 주자들은 서로 자신이 당심을 잡았다며 막바지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 1승 1패로 맞서고 있는 월드시리즈 3차전이 애틀랜타와 휴스턴간의 경기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3차전부터는 애틀랜타 홈구장에서 치러집니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내일 오전 9시 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합니다. 손흥민 선수와 호날두 선수의 맞대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68.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7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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