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가주 한미 해커톤 행사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1월6일 정오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소캘 K-그룹(리더 이종환)과 LA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한인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대상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이너, 게임 개발자, 아티스트, 비즈니스 기획자나 개발자 등이다.
이종환 리더는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때문에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행사”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11월6일 오전 10시 각 팀의 데모와 시상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