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자문위원들이 21일 오후 총영사관 후정에서 위촉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이 21일 오후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후정에서 열렸다.

제20기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는 64명의 자문위원(하와이 47명, 하갓냐지회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9.1부터 2년간의 임기로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평통 해외 지역협의회는 지역회의 개최를 위한 세부계획 수립 및 추진
자문위원의 평화 및 통일 역량강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한 통일공공외교 활동, 재외동포사회의 평화문화 및 통일기반조성에 관한 공감대 확산, 청년 • 여성 자문위원의 활동 지원 및 관련 사업 활성화, 지역 전문가 • 단체와의 연대협력 및 통일논의 활성화, 재외동포 청소년의 평화감성 제고 및 통일의식 함양, 그 밖에 지역회의 설치목적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