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회장 박소연)은 지난 14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신경내과 장원철 박사를 초청해 ‘의식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장 박사는 “긍정적인 생각, 남을 돕는 생각이 세상을 바꾸는 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봉사단체를 통한 이웃사랑을 강조했다 1988년 설립된 한인사회 유일의 로타리 클럽인 코리아타운 로타리 클럽은 경제인, 의사, 전문직 종사자, 비영리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사회기부 및 봉사단체로 이번 연도 기부 후원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