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억을 간직하고픈 주 Top 10

2021-09-09 (목)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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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노이주 5위 차지

▶ 포토북에 인용 사진 분석 결과

추억을 간직하고픈 주 Top 10
어느 주(state)가 추억 속의 사진에 가장 많이 인용됐을까?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포토북으로 인용된 모든 주제의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캘리포니아주가 가장 많이 사진 배경에 나와 50개 주 중 1위를 차지했다.

Mixbook 통계 분석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이어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그리고 일리노이 순으로 나타났다. 6위는 펜실베니아이고 그 다음은 미시간, 뉴저지, 오하이오, 워싱톤 등이 탑 10의 리스트에 포함됐다.


각 주 10만 명의 주민 당 사용된 사진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것으로 예를 들어 올해의 ‘음식만들기’ cookbooks의 경우, 로드아일랜드가 1위이며 버몬트, 워싱톤DC, 알래스카, 노스다코다가 뒤를 이었다.

‘가족 사진’을 주제로 한 사진에서는 플로리다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유타 그리고 뉴욕이 뒤를 이었다.

한편 팬데믹으로 인해 결혼(Wedding) 관련 모든 계획이 변경되는 등 차질을 빚는 가운데 ‘결혼 사진’을 주제로 한 포토북에서 유타가 넘버 원으로 선정됐다. 그 뒤를 플로리다, 네브라스카, 펜실베니아 그리고 텍사스가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분야에 관한 한 워싱턴DC가 1위라고 생각하겠지만 ‘여행’을 주제로 한 포토북에서도 워싱톤DC가 넘버 원 그 다음으로 유타, 콜로라도, 메사츄세츠, 버몬트 순이었다.

‘로맨틱한 사진’을 주제로 한 것은 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로 알려진 플로리다가 1위였다.

뉴욕,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텍사스가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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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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