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대학입시 전략 열띤 호응
2021-08-30 (월)
박흥률 기자
▶ 전문가들 분야별 가이드, 학생·학부모들 큰 도움
▶ 현장녹화 유튜브로 제공, 실시간 채팅 질의응답
지난 14일 미 전국·전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엑스포에서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제니 위트리 대표가 교육전문가들을 소개한 후 엑스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지난 14일 성황리에 열린 제12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대학입시 입학 전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 한인사회 최고의 교육 정보 행사로 굳건히 자리한 본보 칼리지 엑스포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칼리지 엑스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웨비나로 오전 10시(미서부시간 기준)실시돼 남가주와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과 대만 등 전 세계에서 중국인등 비한인 학생 및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었다.
지난 23일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의‘변경된 UC 전형 입시요강:합격을 위한 준비’, 존스홉킨스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의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스 대표의‘펜데믹 속 명문사립대 입학사정 변화에 따른 합격 비결’을 지상중계한데 이어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의‘재정보조의 기초와 활용 방안’, 김원종 보스톤 에듀케이션 카운슬러의‘명문대 합격에 필요한 과외활동 5가지 원칙’, 조지 필립 르부데 예스플렉스 프렙 카운슬러의‘리서치 활동과 대학 진학’ 강의를 지상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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