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
AP 시험 성적이 발표되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열어보고 어떤 학생은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고 어떤 학생들은 한숨을 쉬고 어떤 학생들은 눈물을 흘렸다.
모두들 일년간 배운 넓은 범위의 난위도 높은 시험을 치르기 위해 모두 공부를 해 왔다. 그동안의 인고의 시간을 참고 견디며 열심히 공부 한 학생들은 그 댓가로 모두 5점이라는 아주 달콤한 기쁨을 누리게 되었고, 눈으로만 쓱 공부한 학생들은 3점,4점의 그리 만족 스럽지 못한 점수들도 받았다. 늘 공부한다고 말은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조차 모른체 막연히 공부하던 학생들은 1, 2점의 점수를 받았다.
이런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있자면 시험 결과에 고통받지 않고 배우고 깨우치는 기쁨을 누리며 공부하는 환경을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세상에서 분별해 선택해야 하는 일들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시험을 보고 결과에 웃고 울어야 한다.
AP시험 점수를 받은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특별히 1,2,3점을 받은 학생들에게 주는 조언이다. 지금의 결과를 바라로면 용기가 꺾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무엇이 원인인지를 찾고 그 부분을 고쳐 나간다면 앞으로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만일 본인이 부족 했던점이 무엇인지 찾지 않고 고쳐나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그런 어려움을 계속 격게 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는 것이다. 현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면서도 깊이 알고 싶어 하지 않고 해결의 노력을 하려고 하지 않는 ‘회피’하는 학생들이 많다.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 받아들여 적용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는 ‘용기를 내’라는 말이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제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부족한 부분이 있고, 제아무리 부족한 사람도 분명 잘하는 것이 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이 꾸준히 채워지게 될 것이며 따라서 자신감도 올라가게 되겠지만, 지금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 두려워 그 문제들을 외면한다면 그것이 앞으로도 계속 자신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
SAT나 ACT를 대비해 공부할 때 누구나 1500 이상의 고득점을 꿈 꿀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사람과 이상으로 남겨두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그 공부 방법에 있다.
공부 방법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정하기
자신의 약점을 꼬집어 들어내 고치는 과정은 유쾌하지 않은 과정이다. 하지만 개선을 위한 과정에 가장 우선시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지문을 읽을때 분석하며 정확히 파악을 하면서 읽어야하는데 감으로 읽는 학생들이 많다. 앞에 읽은 내용을 정리하며 읽지 않기 때문에 뒤의 글을 읽다보면 앞에 읽은 내용이 흐릿하게 잊혀지는 경우가 많다.
많은 지문을 읽어야하는 시간 부담에 빠를속도로 대충 쭉 읽고 푸는 경우들도 매운 흔한 경우다. 이런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아무리 집중코스의 수업을 듣는다 하더라도 막사 문제풀이에 들어가면 많이 틀릴 수 밖에 없다.
2. 눈으로만 말고 손으로 공부하기
위의 문제점들을 고쳐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생각의 과정들을 펜으로 표시하고 적어가며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다. 집중하여 분석하며 푸는 학생들은 손에서 펜을 놓지 않고 공부한 종이에는 많은 표식과 문제풀이 과정이 분명히 적혀있다. 중요한 핵심 단어와 문장에 동그라미를 치거나 밑줄을 그으며 읽고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읽는다. 수학을 눈으로만 푸는 학생들도 많이 봤다. 읽고 찍는 것이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모르는 것이 많다보니 손을 못데는 경우가 많다. 그럴수록 아는 과정까지를 적으며 풀어야 어디서 막히는 지를 파악 할 수 있는 것이다.
3. 직접 내손으로 풀어보기
선생님이 설명하며 풀어줄때 이해를 했다. 그러면 배웠다고 생각하고 나도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선생님이 푼 것이지 내가 혼자 풀 수 있는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학생들이 모른다. 같은문제를 혼자서 풀어보고 그와 유사한 여러개의 문제를 혼자 힘으로 풀어 모두 맞는다면 그제서야 내가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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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