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중서부한인회연합회 정기총회 열어

2021-07-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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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전한인회장 윤대기씨 신임회장에

미중서부한인회연합회 정기총회 열어

미중서부 한인회연합회 2021 정기총회가 24일 오후 골든두레박 식당에서 개최됐다.

미중서부 한인회연합회(회장 김종갑) 신임회장에 윤대기 전 클리블랜드 한인회장이 선출됐다.

미중서부한인회연합회는 24일 정기총회를 버펄로그로브의 골든두레박 식당에서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윤대기 전 클리블랜드 한인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종갑 현 회장은 이사장을 맡기로 했다.


차기회장 취임식은 오는 10월 초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취임식은 이복재 전 이사장과 손인석 부회장이 준비를 맡을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 선출 후 25일 오전에는 노스브룩 힐톤호텔에서 현직 회장단이 모여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Pine Meadow골프클럽에서 친선골프를 마치고 유스만다린 식당에서 시상 및 저녁 모임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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