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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차세대 청소년들과 성경 메시지를 나눈다

2021-07-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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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퀴즈대회 푸짐한 선물 제공하며 청소년 문화축제장 마련 축제의 장 마련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차세대 청소년들과  성경 메시지를 나눈다

10일(사진 위 왼쪽)과 17일 지역사회 초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성경퀴즈 축제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래 왼쪽은 한의준 목사가 2-3학년부 1등 임예지(오른쪽), 4-5학년 1등 안해나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래 오른쪽은 전인권 영어부 부목사와 학생이 퀴즈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한의준) 가 지역사회 초중고등학생 을 대상으로 10일과 17일 개최한 '제1회 성경퀴즈 축제'가 68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변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는 이번 축제와 관련해 "펜더믹으로 침체된 시기에 청소년들과 성경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깨어있는 믿음으로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획하였다"고 밝히고 프로그램도 성경퀴즈 외에도 훌라댄스와 브래이크 댄스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해 부모님들과 참석한 학생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행사에 세 그룹으로 초등 2-3학년, 초등 4-5학년, 중고등부 6-12학년으로 1-6등까지 총 18명의 학생들이 MacBook Pro, Apple IPad, Microsoft Surface Pro, Samsung Galaxy Pro, Beats Solo Pro Headphones, Apple Airpods, 상품권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교회측은 앞으로도 매년 성경퀴즈 축제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주한인 이민장자교회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는 지난해 팬더믹으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2만여달러 사랑의 바구니 나눔 행사를 가진데 이어 대학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째 6만여달러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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