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타운 도둑 극성

2021-07-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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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밤, 쉐리단 길에

시카고 북부 업타운 비즈니스에 절도범들이 침입해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절도범들은 비즈니스의 앞 유리를 깨고 침입해 물건들을 집어갔으며 다른 한명은 밖에서 망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 절도도 가게에 들어온 두 절도범이 물건을 들고 도주했다고 시카고 경찰은 밝혔다.


두 절도 사건은 지난 6월16일과 7월9일 각각 쉐리단 길 북쪽4700블락에서 일어났다. 목격자는 시카고 경찰 3지구 담당 형사에게 (312)744-8263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경찰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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