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 지역 7명 아동 부상
2021-07-10 (토) 10:23:53
연수현 기자
지난 9일 그레이터 그랜드 크로싱(Greater Grand Crossing)지역에서 밴 충돌사고가 일어나 7명의 아동들이 부상당했다고 시카고 소방청이 밝혔다.
충돌사고는 9일 오후 7시30분경 시카고 남부 72가와 사우스 웬트워스 길 교차로에서 일어났다.
부상당한 7명의 아동들은 코머 췰드런스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아동들은 밴 시트의 안전벨트를 메고 앉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났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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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일보 <
연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