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너럴 아이런’ 회사 1억달러 소송

2021-07-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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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밋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링컨팍에 있던 ‘제너럴 아이런’회사가 시카고 남동쪽의 칼루멧 리버와 116가 만나는 곳에 ‘사우스사이드 리싸이클링’ 이름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해 8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러나 시카고시측이 퍼밋 발행을 지연하는 바람에 손해를 입었다며 일리노이주 법정에 제소했다.

지난 5월 로리 라이트풋 시장은 환경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퍼밋 발행을 늦출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시카고시는2019년9월 제너럴 아이런사와 2페이지 계약을 맺었으며 제너럴 아이런사는 자동차 폐기 비즈니스를 링컨팍 지역에서 시카고 남서부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 연방 법정에서 퍼밋 지연에 따른 소송전이 시작됐으나 6월 말 로버트 다우 주니어 판사는 케이스를 기각하고 일리노이주 법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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