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폭죽 터져 손 잃어

2021-07-05 (월) 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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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 풀만 지역 19살 남성

지난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폭죽놀이를 하던 19살 남성이 폭죽이 터지면서 손은 물론 가슴과 복부 등에 화상을 입고 오크론의 애드보킷 크라이스트 메디컬 센터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시카고 소방청은 4일 오후 6시경 시카고 남부 12900 블록 이글톤 길에서 폭죽이 터져 사고가 났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로 그 남성은 한쪽 손을 잃게 될 것이며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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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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