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 보타닉가든 입장료 받기로

2021-06-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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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내년에

일리노이 주민에게 인기있는 글렌코의 정원, 보타킥 가든이 내년 1월부터 1인당 9달러95센트에서 25달러95센트의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입장료로 차량 한 대당 20달러에서 30달러까지 받았으나 내년부터 8달러로 변경된다고 덧붙였다.

방문객에 대한 요금은 결국 43% 인상되는 것으로 정원 보수와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그리고 정원 운영비 인상 등의 요인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시카고 보타닉 관계자는 설명했다.


멤버쉽을 가진 경우 파킹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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