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동인’ 스마트소설 한국 문학지 특집으로
2021-06-15 (화) 12:00:00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소설가 5명의 창작모임인 ‘글벗동인’의 스마트소설 작품이 한국의 문학전문 계간지 ‘문학나무’(주간 황충상) 2021년 여름호에 특집으로 실렸다.
특집으로 소개된 작품은 ▲곽설리 ‘데니가 왔을 때’ ▲김영강 ‘가물가물 깜빡깜빡’ ▲장소현 ‘함께 보는 노을 참 곱구나’ ▲정해정 ‘재앙인가? 선물인가?’ ▲조성환 ‘현재라는 이름의 역마차’ 다섯 작품으로, 로봇 개를 소재로 한 미래사회 이야기, 노년층의 건망증, 분단의 아픔과 통일 염원,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 인종 갈등 문제의 한 단면 등 다양한 주제를 개성적으로 작품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