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카(DACA) 신청 수수료 지원

2021-06-12 (토)
작게 크게

▶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제공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는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일명 DACA) 신청자들을 위해 지원서 수수료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청자 혹은 신청자 가정의 연수입과 가정의 서류미비자 수, 다른 DACA 신청자 숫자 등의 상황을 고려한 가이드라인을 이용, 도움이 더 필요한 수혜자들에게 우선적 지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대상은 현재 DACA 프로그램에 신규 및 연장 신청을 한 중서부 거주자이다.


신청은 http://bit.ly/KASCNDACA에서 할 수 있으며 하나센터에서 지원서 작성 시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은 지원금액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 접수를 받는다.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는 서류미비자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류미비 싱글맘 가정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등을 펼치고 있다.

관련 문의는 (312)985-6050 또는 kasanctuarychurch@gmail.com으로 하면된다.

*더 많은 시카고 소식 Click--> 시카고 한국일보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