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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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시, 방역수칙 티어 4(Tier 4) 로 완화

2021-06-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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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컨벤션 실내행사, 백신 접종 및 검사자 50% 수용 허용

릭 블랭지아드 호놀룰루 시장은 오늘 11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완화해 Tier 4로 발효 한다고 밝혔다.

블랭지아드 시장이 데이빗 이게 주지사의 최종 승인을 받아 실시하는 티어 4 방역수칙으로 야외에서 최대 25명의 사교 모임이 가능해졌지만 실내에서의 모임은 여전히 제한 인원이 10명이다.

블랭지아드 시장은 백신접종 참여가 코로나 19 방역수칙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백신접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 정부는 다음과 같은 Tier 4 방역규칙 완화를 발표했다.

- 최대 25 명까지 야외에서 사교 모임 허용
- 최대 10 명까지 수용 할 수 있는 실내 사교 모임;
- 실내 스포츠 허용. 관중은 최대 33 %의 수용 인원으로 허용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의 허가 및 시설 이용 가능 여부에 따라 다름).
-수용 인원 제한 없이 상업용 레크레이션 보트 타기 (음식 / 음료 소비가 허용되는 경우 레스토랑 / 바 규칙이 적용됨)
-야간 음주가무 댄스, 노래방과 같은 사교 시설은 모든 참석자가 테스트를 받거나 전체 예방 접종 증거를 보여 주면 최대 50 % 수용 허용
-외 결혼식은 최대 200 명까지 허용
- 콘서트, 컨벤션과 같은 실내 이벤트는 모든 참석자가 테스트를 받거나 전체 예방 접종 증거를 보여 주면 50 % 수용 가능합니다.
-모든 참석자가 테스트를 받거나 2차까지 예방 접종의 증거를 보여줄 경우 완화 계획, 33 % 수용 인원 또는 67 % 수용 인원으로 정의 된 수용 인원 제한이 있는 장소에서 야외 행사 허용.
-모든 참석자가 테스트를 받거나 2차까지 예방 접종 증거를 보여줄 경우 1,000 평방 피트 당 30 명 또는 1,000 평방 피트 당 60 명으로, 한정된 수용 인원이 없지만 출입이 통제 된 장소에서의 야외 이벤트는 완화 계획에 따라 허용.
-아케이드는 수용 인원 제한 없이 허용 (음식 / 음료 소비가 허용되는 경우 레스토랑 / 바 규칙이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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