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베이지역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2021-06-09 (수) 캐서린 김 기자
크게 작게

▶ 올해 1달러 넘게 올라

▶ SF 4.37달러, OAK 4.29달러

베이지역 지역 개솔린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운전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7일 북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SF시 지역 셀프 주유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4.365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61달러 오른 수치를 보였다. 전주 대비 1.9센트, 전월 대비 15.5센트 높은 수준이다.

이날 현재 오클랜드는 셀프 주유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 당 4.292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72달러 상승했으며, 이는 전주 대비 1.7센트, 전달 대비 14.4센트 오른 가격이다.

산호세는 현재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 4.278달러(전년 대비 1.237달러 상승), 새크라멘토 4.230달러(전년 대비 1.313달러 증가)로 기록돼 베이 전역에서 개솔린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캐서린 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