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최고 워터코스터 첫 선

2021-05-28 (금) 11: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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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니 그레이트 아메리카에

▶ 높이 86피트, 길이 950피트

거니에 세계 최고 워터코스터가 생긴다. 식스 플래그스 그레이트 아메리카 허리케인하버 시카고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29일 워터코스터‘ 쓰나미 서지(Tsunami Surge)’를 처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쓰나미 서지의 높이는 86피트, 터널과 미끄럼틀의 구간은 950피트로, 기구는 초당 42피트씩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식스 플래그스는 최초로 시도하는 아쿠아루센트(AquaLucent) 효과를 통해 다채로운 색과 환상적인 패턴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행크 살레미 식스 플레그스 그레이트 아메리카 파크 회장은 “관객들은 950피트 높이에서 하강, 꼬임, 회전 등 지금까지 체험해보지 못했던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쓰나미 서지는 이 놀이공원의 25번째 놀이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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