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서 시민권 시험 강좌

2021-05-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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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시민권자 협회 새로운 교재도 발간

OC한미시민권자 협회(이사장 김도영)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사무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시민권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 협회는 또 올해 새로운 시민권 교재를 발간했다.

김도영 이사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완화되면서 이민국이 정상으로 돌아가서 인터뷰도 할 수 있다 ”라며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들이 밀려 있다가 풀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이사장은 또 “시민권을 신청하는 사람은 앞으로 1년정도 걸린다고 생각을 해야 한다”라며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4-6명이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시민권 시험과 인터뷰 요령 등을 지도한다.

이 협회 사무실은 9636 Garden Grove Bl. #17, Garden Grove에 위치해 있다. 문의 (714) 45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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