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타애나 시니어 아파트 입주자 신청서 접수

2021-05-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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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베드룸 1,484달러 수준

샌타애나에 새로은 저소득층을 위한 시니어 아파트가 공사를 마무리 짓고 입주자 신청서를 받고 있다.

오렌지에 본사를 둔 AQ사에서 건축 설계한 이 아파트는 419유닛의 스튜디오, 1-2베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402-821스퀘어피트 이다. 렌트는 62세 이상의 주민들이 할 수 있고 가격은 스투디오 999달러, 2베드룸 1,484달러 수준이다.

‘메트로 이스트 시니어 팍 아파트먼트’라고 불리는 이 아파트는 2222 E. First St.에 위치해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레크레이션 라운지, 아웃도어 다이닝, 바비큐, 커뮤니티 가든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 아파트를 개발한 AMG사의 파트너인 알렉시스 지보지안은 “오렌지카운티에는 거의 12만 5,000명의 저소득층 임대 가구가 주택을 구입할 수 없다”라며 “오렌지카운티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과 활동에 맞는 샌타애나의 자산을 제공할 수 있어서 너무나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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