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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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학교, 전교생에 IB 교육

2021-05-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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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0에도 PYP, MYP 프로그램 제공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사립학교 새언약학교(New Covenant Academy)가 2021년 가을학기부터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의 PYP(Primary Years Program, K-5학년) 및 MYP(

Middle Years Program, 6-10학년)를 제공한다. NCA는 12년 전 DP (Diploma Program, 11-12학년)를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NCA의 제이슨 송 교장은 “IB의 교육 방식은 특정 과목에 국한된 전통적 학습 방식과 달리 여러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며 “특히 IB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뛰어난 탐구력과 오픈 마인드, 타인 배려, 자아 성찰, 명확한 의사 소통, 도전적 자세, 균형잡힌 생각, 풍부한 지식, 도덕적 삶 등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12년간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채택해 11-12학년생을 교육해왔기에 IB의 학습 및 교육 방식이 전통적 학습 방식보다 월등히 뛰어남을 잘 알고 있다”며 “NCA는 남가주에서 유일한 K-12 IB 학교, 캘리포니아서는 전체 두 곳 중 하나가 된다”고 덧붙였다.

IB의 PYP 및 MYP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youtu.be/FOhS6viEg4w 및 https://youtu.be/IEXfviHlo4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A는 WASC 공식인준을 받은 K-12 기독교 사립학교로 지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졸업생들은 UC 계열과 전국 톱 30대 대학등에 진학하고 있다.

문의 jonah.kang@e-nca.org 학교 웹사이트 www.e-n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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