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도의 날인 오늘 한인 교계 주최의 남가주 연합 기도회가 대면 집회와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미주 성시화 운동 본부(대표 송정명 목사)가 주최하는 기도회는 오늘 오후 7시부터 주님의 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에서 시작되며 교회 유튜브 채널과 미주복음방송 라디오 채널, CTS 아메리카 등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늘 기도회에서는 회개 운동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미국 지도자와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을 위하여, 미국 청교도 신앙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북한을 위하여 등의 4개의 제목을 놓고 기도하게 된다. 대표 기도자와 여러 기도 강사들이 주제별로 차례로 강단에 나와 기도를 인도한다.
대면 기도회 참석자나 온라인 시청 교인도 각 주제별로 통성 기도 순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장소 및 일정: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90015), 5월 6일(목) 오후 7시
▶문의: 미주 성시화 운동 본부(213) 384-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