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결기구인 뉴욕한인노인상조회 이사회 모습
상조회 운영의 핵심인 이사회는 최고 의결기구로서 현재 18명의 이사(이사장 나윤표)와 1명의 감사로 구성된 이사진이 있고 사무총장 외 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사회는 예산 및 자금을 관리하며 상조회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년 4회의 정기이사회를 열며 정책결정의 사안이 발생하면 수시로 이사회를 열어 내부 운영에 관한 지침을 정하고 임직원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상조회는 지정된 공인회계사의 감사와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엄격한 재정감사를 받고 있다.
상조회는 초대, 2,3대 회장을 역임한 임형빈 회장에 이어 4,5대 심윤석(작고)회장, 6,7대 최학규회장, 8대 김진형(작고)회장, 9대 김동식회장, 10대 최준홍(작고)회장, 11대 전혜병회장, 2019년부터는 배광수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취임, 현 회장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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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