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프라임금융’ 40명에 10만달러 장학금

2021-04-12 (월)
크게 작게

▶ 2,500달러씩, 30일까지 신청

한인 팩토링 전문기업으로는 최초로 장학기금을 설립한 프라임금융(대표 저스틴 채)이 총 10만달러를 지급하는 2021년 제6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난 2015년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프라임금융 장학금은 지난 5회까지 18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50만달러 장학금을 수여했다.

프라임금융은 올해 장학생 40명을 선정, 각각 2,500달러씩, 총 10만달러 장학금을 오는 6월말에 수여하게 되며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신청대상은 현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올해 입학/편입 예정인 학생으로 한인 의류관련 업계 종사자의 자녀와 함께 일반 한인 학생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프라임금융 홈페이지(www.pbcfin.com)의 ‘PBC Scholarship’ 메뉴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재학·성적증명서, 부모의 2020년 또는 2019년 세금보고서, FAFSA 신청서 사본과 자기 소개소 등 구비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전화 (213)225-1000, 이메일 scholarship@pbcfin.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