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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와이어 투 와이어’ LPGA 기아클래식 우승

2021-03-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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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LPGA 투어인 기아 클래식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8일 남가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609야드)에서 끝난 기아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 에이미 올슨과 렉시 톰슨(9언더파)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1∼4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승리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27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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