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친구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취임예배

2021-03-18 (목)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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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취임예배

지난달 28일 열린 친구교회 임직 및 취임예배에서 노회 관계자와 임직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친구교회]

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친구교회(담임목사 빈상석)이 지난달 28일 2021년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및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 현장에는 노회 관계자와 임직자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예배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회는 임직자 서약을 통해 시무장로 취임에 김학선, 박경수, 서선옥, 최기성, 명예장로 임직에 공진열, 안수집사 임직에 김동섭, 서강원, 명예안수집사임직에 김세훈, 허두현, 권사 임직에 김귀룡, 김명숙, 김삼전, 김선주, 김영숙, 백순연, 변교숙, 서동우, 유제순, 윤은숙, 임서남, 전용자, 조성희, 홍정희 등 23명의 일꾼을 세웠다.

이날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가 ‘주를 따르라’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임직자들에게 교회를 열심히 사랑하고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친구교회는 오는 7일 교회창립 3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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