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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오차드힐 리저브

2021-03-11 (목) 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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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오차드힐 리저브

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지역 주택 시장 상황을 보면, 속된 말로 ‘미쳐 돌아가는 것’ 같다.

집이 하나 새로 나왔다 하면 그 즉시 바이어들이 15분 내지 30분 간격으로 줄지어 와서 보고, 하루 이틀 만에 오퍼가 4~5개는 고사하고, 10~15개에 이른다.

이런 가운데 ‘신의 한 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저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피해 외곽으로 나갈 필요가 있을까?


매일 가격 인상에 앞으로 집값 오르는 일만 남은 ‘오차드힐 리저브’! 초록산과 들이 있고, 파란 하늘의 조화 속에 시티 뷰(city view)와 석양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지역의 최고급 주택 단지가 바이어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객 만족 100%를 충족시켜 드리는 특수 지역이며 그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평화롭고 아름답기까지 한 곳이다.

신뢰도 높은 주택 건설사인 ‘어바인 퍼시픽’이 선보이는 주택 단지는 ‘리저브 앳 오르차드 힐스’(Reserve at Orchard Hills)로 ‘빌리지 오브 어바인’(Villages of Irvine) 안에 위치해 있다. 리저브 앳 오르차드 힐스는 5개의 홈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과연 리저브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이렇게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4시간 가드게이트안에있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커뮤니티이다.

▶모든 빌리지는 높은 수준의 삶의 질과 장기적인 투자 가치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종류의 집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빌리지 내에는 각종 수상 경력을 가진 학교, 다양한 공원, 산책로와 야외공간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샤핑 센터 및 직업 센터도 근처에 있다.


▶어바인 랜치 컨서번시(Irvine Ranch Conservancy)와 통하는 5만7,000 에이커에 달하는 영구 보존되는 공원, 산책로, 야외 공간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여가 기회를 제공하며, 이 땅들은 야외 공간으로 영원히 남게 된다.

▶멜로루즈 택스가 새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낮은 편이다.

▶가격 100만 달러대부터, 다양한 구조·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어바인은 UC 중심 계획 도시로, 학군 프리미엄이 곧 집값 프리미엄이라는 부동산 공식이 비단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지역이다.

미국의 대표적 부촌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은 미국의 ‘8학군’으로 통하는 지역으로 ‘학군과 집값은 병행한다’라는 공식이 적용되는 도시다.

지금은 그냥 셀러스 마켓이 아니라, 그 앞에 ‘미친(crazy)’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가야 적당한 모양새인 것이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오게 되었을까?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이런 때 셀러와 바이어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주택 소유주들은 이런 상황에서 내 집을 팔고 어디로 간단 말인가? 하는 의문이 크게 든다.

이참에 큰 내 집 높은 값에 팔고 이사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살만한 집을 찾아보면, 마땅한 집도 별로 없지만, 작은 집이라고 값이 크게 낮은 것도 아님을 발견하게 된다.

바이어 또한 할 수만 있다면 값이 더 오르기 전에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당분간 상황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리저브는 신의 한 수처럼 등장하였고 기가 막힌 타이밍에 바이어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고 있다.

탐방을 원하시는 고객들은 미리 연락을 주면 예약은 물론 편안하고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문의 (949)873-1380

<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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