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백신 확보 충분. 백신 접종에 속도 낼 것(02.26.2021) 한국TV 모닝 뉴스

2021-0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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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벌어진 인종증오 폭행에 대해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 단체들과 정치인들이 일제히 규탄에 나섰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한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한편, 아시아 퍼시픽 정책 기획 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한인이 피해자인 증오범죄 사건이 전국에서 하루에 한 건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했던 하버드대 로스쿨의 마크 램지어 교수가 동료 교수에게 매춘계약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시인하고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사과는 아닙니다.


▻ 한인회장 협의회와 한인회 총연합회 등 한인단체들은 하버드대 총장과 하버드 법대 학장에게 램지어 교수의 징계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 백신부족으로 문을 닫았던 애너하임 컨벤션센터가 오늘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가고, 강풍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디즈니 랜드 접종센터등도 오늘 다시 운영됩니다.


▻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 관련 수치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오렌지카운티는 이번 주말에는 레드 등급으로의 진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 캘리포니아에 보급되는 백신 10%인 7만 5전여회 분을 매주 교직원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대면수업 재개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캄튼 지역 버스집합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이 시각 현재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불은 여러 채의 건물과 함께 주차돼 있던 대형 버스들에 옮겨 붙으면서 옆 건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민주당이 바이든 대통령의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오늘 하원에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내주에 상원에서도 가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미국이 시리아에서 이슬람 시아파 맹주인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민병대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이후 첫 번째 군사작전으로 미군기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해석 됩니다.


► 한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에서 만 6천여 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오늘 오후 5시부터 보급됩니다.


▻ 중범죄를 저질러 금고형 이상을 받은 의사들의 자격을 박탈하자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은 결국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 플로리다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게인브릿지 대회에서 리디아고 선수가 선두로 나서고 있습니다. 왕년의 스타들 아니카 소렌스탐과 청야니 선수등은 중하위권입니다. 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는 웹 심슨이 선두로 나섰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4-122로 패했습니다. 클리퍼스는 오들 멤피스와 또 한차례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23.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5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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