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L 코로나19 확진율 9일 연속 3% 이하

2021-02-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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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대비 확진율이 9일 연속 3% 이하를 유지하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WGN뉴스(채널9)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코로나19 검사대비 확진율은 2.8%로 9일 연속 3%를 밑돌았다. 23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1,665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117만7,32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사망자수는 27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수는 2만330명으로 집계됐다. 22일 기준 입원환자수는 1,488명이며 이중 361명이 집중치료실에서, 172명이 산소호흡기를 부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일리노이주에 공급된 코로나19 백신 총 275만2,885 도스 중 22일 현재 225만4,982 도스가 접종됐으며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5만5,917도스가 접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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