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피코와 노튼 코너에 위치한 ‘대관령 흑염소 농축’에서 봄맞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에 대관령 흑염소 농축이 판매하는 각종 농축 제품과 즙으로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
대표 상품인 프리미엄 흑염소 농축은 천정 자체농장에서 자란 흑염소를 ‘전통 가마솥 분리방식’으로 농축액을 만든다. 이때 지방이 많은 살은 분리하고 뼈만 3일 동안 푹 고아 엑기스만 뽑아낸다. 여기에 한약재와 특산물인 대추를 많이 넣어 냄새를 없애고 효능을 더욱 배가시켰다. 허약 체질, 수술 후 회복기 환자, 시니어, 여성병, 피부미용 등 각종 성인병 개선 효과가 있으며 한 박스 200달러다. 프리미엄 녹용 대보탕은 한 박스 250달러에 판매한다.
대관령 흑염소 농축 측은 “대관령의 모든 제품은 다른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100% 엑기스다. 모든 재료는 손질할 때부터 깨끗하게 여러 차례 씻고, 제조과정에서 수십 번 거품이나 불순물을 걷어 내는 등 온 정성을 기울여 만든다“고 강조했다. 제조시설은 연방위생협회(NSF)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매일 일상 생활에 지친 아버지의 기력을 되찾아주는 흑마늘 진액은 한 박스 120달러다. 먹는 인슐린으로 불리는 비터멜론(여주)은 당뇨병 비만치료에 강력한 효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 박스 60달러에 판매 중이다.
이외에 전립선 기능 강화, 당뇨병 치료예방에 좋은 양파즙은 50달러, 빈혈이 심한 청소년이나 산모에게 어울리는 골드 쌍화탕은 120달러, 대추농축 60달러, 호박즙 80달러, 감기 천식 가래 및 편도선염을 개선하는 도라지배즙을 120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 생강이나 대추즙(80달러), 양배추즙(60달러), 칡즙(120달러), 보라 양파즙(70달러)과 홍화씨(50달러)도 인기 제품이다.
대관령 흑염소 농축이 판매하는 한 박스에는 동일하게 60포가 제공돼 최대 두 달간 섭취할 수 있다. 대관령 흑염소는 코로나19 사태로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전화로 주문하면 언제라도 픽업할 수 있으며 LA 한인타운 내는 무료배달도 해주고 있다.
▲주소: 4017 W. Pico Bl. LA
▲전화: (213)910-0083, (323)737-3477, (213)249-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