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약국 체인점인 "라이트 에이드" 가 오늘부터 가주등 전국 다섯 개주에서 코로나 백신접종을 시작합니다.

"라이트 에이드" 측은 추후 할당받는 약국매장에 백신접종분이 늘어나기 때문에 라잇에이드 약국에서 맞을수 있는 코로나 백신량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라이트 에이드" 매장에서 첫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2차 백신 접종 스케줄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엘에이 카운티 보건당국은 라이드 에이드 백신 접종소의 위치를 예약포털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가주에서는 65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그리고 의료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수 있습니다.

"라이트 에이드" 측에서 백신접종을 받고싶은 주민들은 웹사이트를 방문해 인적사항을 기입 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백신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트 에이드" 웹사이트 "riteaid.com/covid-19" 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