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가 백신 부족으로 결국 백신 접종 장소 5곳이 문을 닫습니다.
▻ 이틀간 잠정 폐쇄되는 접종 장소는 다저스구장과, 샌퍼난도 파크와 한센 댐, 링컨 팍과 크렌셔 크리스찬 센터입니다.
► 동시에 LA 카운티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해 교사와 차일드케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빠르면 2~3주 내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백신이 확보되면 접종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 한국 방문시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 대상이 확대 됐습니다.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유학생까지 포함 됐습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이 설날인 내일과 발렌타인즈데이인 일요일, 그리고 프레지던트 데이인 월요일에 여행이나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마스크를 두 겹 착용하면 코로나 차단 효과가 95% 이상이라고 발표했음. 또한 2회 이상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에 노출 된다해도 따로 격리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이번 주 내에 학교 개방 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빠르면 봄학기부터 개학을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와함께 교회 예배 등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방역 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 사태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가짜 마스크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워싱턴주 정부가 계약한 마스크 업체 가짜로 드러난 가운데, 5개 이상의 주 정부가 사기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에 첫 정상통화가 이뤄졌습니다. 전통적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압박은 이어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통화에서 중국의 불공정 무역과 홍콩,위구르 인권탄압, 타이완에 대한 위협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미중 갈등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9만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보다 소폭 줄었지만 전문가 전망치는 상회했습니다. 고용시장 회복이 더디다는 해석입니다.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LG와 SK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K의 배터리는 10년간 미국 내 수입이 금지 됩니다.
► 한국에서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 치료제는 기존 바이러스와 영국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한국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수가 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설 연휴를 거치며 확산세가 심해지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
► LA 클리퍼스가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119-112로 승리했습니다. 레이커스는 홈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두경기 연속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4-113으로 승리했습니다.
▻ 토트넘이 에버턴과의 FA컵 16강전에서 4-5로 패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2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기대보다 높게 나왔지만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남가주는 오늘 부분적으로 구름과 햇살이 교차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9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