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 한복’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는 윌링 소재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이 관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시회에 한복을 입고 관람한 후 인증사진을 이메일(jungyounkim@kccoc.org)로 보내면 전시회사 끝난 후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김정연 문화회관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한복 착용 뿐만 아니라 전통 악세서리를 착용하고 인증사진을 찍어도 되지만, 한복 입기를 권장하기 위한 이벤트이니 만큼 한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한 번 입고 나들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3월 3일까지 열리는 한복 전시회의 관람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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