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리우스’ 부품절도 기승, 촉매변환기가 주 표적

2021-02-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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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전역에 토요다 프리우스 자동차에 장착된 촉매변환기(카탈리틱 컨버터)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CBS방송은 프리우스 차량 소유자들의 도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절도범들이 특히 프리우스를 표적으로 삼는 이유는 분리가 용이하고 백금이 포함된 촉매변환기는 4,000달러의 고가이기 때문이며, 분리가 어려운 보호장치 부착에는 600달러 정도 비용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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