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빨리 퇴치 기도해요”
2021-01-27 (수) 12:00:00

오렌지카운티 장로 협의회가 줌 화상으로 신년 기도회를 가지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회장 황치훈)는 지난 24일 줌 화상을 이용해서 신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 기도회에서는 ‘풀러튼 장로교회’의 황인철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특별히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든 교회가 시련을 잘 이기고 영적인 성숙을 이루기 위해 6명의 장로들이 대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 기도는 ▲한창훈 장로-한국과 미국 세계 모든 나라의 위정자를 위한 기도 ▲김생수-코로나 펜데믹이 속히 퇴치되고 세계 모든 나라의 정치 경제가 안정을 찾기 위하여 ▲이강원-교회를 위한 기도. 어려운 시련을 믿음으로 잘 이기고 영적인 성숙을 이루기 위하여 ▲김종대-펜데믹으로 육신과 경제적으로 고통을 받는 이웃과 장협의 환우를 위하여 ▲김태수-금년 한해를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는 장로 협의회가 되도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장로 협의회는 올해부터 유 튜브 채널을 개설해 매월 협의회 뉴스와 특별 활동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고 이번 신녀 기도회도 유튜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4월에는 줌을 이용해서 ‘펜데믹 이후의 교회’라는 주제로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