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의 세상을 알아야만 한다
2021-01-25 (월)
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
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
요즘 10대들 사이에서 24시간 쉼 없이 친구들과 소통하는 유행하는 앱 디스코드가 있다. 게임을 하는 10대들에게는 생활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지만 학부모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왜 안전문제가 이슈가 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가 그들에게 있다.
디스코드는 스냅챗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밝고 친근한 느낌에 비해 로우키 디자인으로 그 뒤에 첨단 기능을 섞은 소셜 앱이다. 시초에는 게이머들이 게임을 하면서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것이지만 지금은 카카오톡과 같이 누구나 주제별 그룹을 만들어 대화할 수 소셜 앱으로 변모하며 그 수요가 급증 하였다.
디스코드의 사용이 이슈가 되는것은 안전문제로 이메일 주소만 있다면 공공 및 개인 그룹을 만들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나이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과 한방에 잘못 들어갔다가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체 노출 되고 있다는 점과 팬데믹 기간 친구들과 만날 수 없다보니 원할 때 언제든지 많은 친구들과 쉽게 소통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면서 24시간 그 세상에 연결되어 학교 공부를 하거나 숙제를 할때도 학업에 집중 하지 못하고 방해를 받게된다는 두가지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디스코드의 사용과 안전성
디스코드는 실시간으로 문자, 음성 또는 비디오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모바일 및 PC용 무료 앱으로 Skype의 인터넷 호출 기능을 Reddit와 같은 토론 게시판과 결합하여 게이머 전용에서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음악 등과 같은 비게임 관심사를 가진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커뮤니티를 위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로 확장되었다. 그것은 또한 친구를 위한 사용하기 쉬운 그룹 채팅 도구가 될 수 있다. 디스코드는 가입 시 사용자의 나이를 확인하지는 않고 사용자가 최소 13세 이상이기를 권장하는데 이는 사용자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에서 욕설, 그래픽 언어 및 이미지와 같은 부적절한 콘텐츠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n번방 사건에서 텔레그램과 같이 사용되기 시작한 디스코드는 지금 대체플랫폼으로 성인들이 활발이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목표로 사례들이 있다. 디스코드는 보호자 통제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부모가 앱 내에서 콘텐츠를 제한하거나 개인 정보 설정을 암호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디스코드의 유행
부분적으로 포트나이트(Fortnite)와 같은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디스코드는 현재 1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스냅챗이나 인스타그램의 4억 명보다는 적은 숫자이지만 십대들을 상대로 한 적어도 한 가지 심각한 범죄의 중심에 있는 것과 인신매매의 위험을 포함한 안전상의 문제도 가지고 있다. 성인 범죄자들이 마음 먹고 십대들을 목표물로 삼고 접근을 해 올 경우 어른들의 세상을 잘 모르는 청소년들은 쉽게 그들과 연결이 될 수 있다. 되어 위험에 노출되은 그것의 공개 채널에서 성숙한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초대 전용 개인 서버도 나쁜 배우들과 심지어 사이버 범죄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동시에, 십대들은 친구들과 연락하지 않고도 앱을 사용할 수 있고, 더 안전한 경험을 위해 다른 게임과 플랫폼의 무제한 채팅을 피할 수 있다.
■디스코드의 기능
디스코드의 차별화된 기능은 텍스트 채널과 음성 채널이 있는데 문자 채널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메시지를 타이핑할 수 있과 음성 채널은 마이크로폰과 스피커를 사용하여 서로 대화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는 특정 채팅 채널에 친구를 직접 초대하거나, 서버에 초대된 후 채널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미지, 비디오 및 실시간 영상 채팅이 가능하며 카톡의 그룹방 안에서 더 작은 여러개의 소그룹방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방장의 권한안에서 새로운 초대와 채널이 만들어 지는등 가상세계의 것을 쉽게 실현 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표면적으로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속으로 들어갈 수록 무궁한 방들과 초대등이 이루어 져 있는 것이다. (323)938-0300 A1educ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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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