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 롤러가 모든 곡선을 따라 움직이는 4D 알파 기능 갖춰
사이프레스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Ajx카후나 체어(대표 제이 안)는 한인에게 마사지 체어의 개념을 본격적으로 심어준 남가주 기업이다.
탁월한 성능으로 아마존 맛사지 체어 판매부문 1위에 이어 미 육군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각광을 받고 있다. 미 전역 100여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편안하고, 안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근육통, 척추교정, 불면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히트 상품인 ‘카파’(KAPPA) 모델에 이어 최근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최첨단 마사지 체어 ‘SM 9300’신제품을 출시했다.
본 마사지 체어는 ‘FLEX HSL’ 트랙 기술을 사용해 사람의 체형과 키에 맞춰 자동 조절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8개의 롤러가 장착되어 있는 신기술로 4명이 마사지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단순히 룰러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기판 자체가 몸에 부착되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면서 놓치는 부분 없이 모든 곡선을 따라 움직이는 4D 알파 기능을 가지고 있다. 롤러에는 원적외선이 정착되어 있다. 카후나 마사지 체어는 단순한 마사지가 아니라 의료 기기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오레곤 스테이트 병원, 오하이오 커뮤니티 병원에 환자용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제이 안 대표는“마사지 체어를 움직이는 롤러를 공기로 밀어내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 제품에서는 따라 올 수 없는 존득 존득하고 잘 감기는 느낌을 받으며, 이 안에는 힘의 강도를 적당하게 조절해 주는 컴퓨터 칩이 장착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의자에 미쳐 있을 정도로 종일 마사지 체어와 온라인 리뷰를 검토하고 있는 안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을 비롯해 카후나 마사지에 들어가는 컴퓨터 칩 특허를 7개 가지고 있고, 다른 회사 제품과는 차별화 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말 ‘홈 디포’ 매장까지 진출했으며 또 최근에는 남아공화국에 마사지 체어 수출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탄탄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월마트’에 2년 전부터 발 맛사지기를 납품하고 있다.
‘카후나’는 하와이 원주민어로 ‘힐링’(healing)이라는 의미이며 카후나 마사지 체어는 한국 사람의 체형에 맞는 모델 3개를 갖추고 있고, 요즈음은 40~60대 고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젊은 층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작년에 ‘에이미 상’, ‘골든그로브’ 등을 비롯해 미국의 유명 시상식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내년 4월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카후마 마사지 체어 제품은 주로 온라인을 통해서 많이 판매되고 있다.
주소: 11125 Knott Ave. #D Cypress
문의: (714)388-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