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라톤 교실 열었어요”

2021-01-07 (목) 12:00:00
크게 작게

▶ 해피러너스, 야외서 10명 제한

“마라톤 교실 열었어요”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윤장균)는 야외에서 예방 수칙을 지키며 10명만 대상으로 초급자 위한 강습회를 가졌다.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윤장균)는 작년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4주동안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해 정기 모임을 취소한 가운데 작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야외에서 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10명만 대상으로 초급자 위한 강습회를 가졌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해피러너스 클럽 코치들이 기본적인 달리기 기초에서부터 올바른 러닝 자세와 러닝 호흡과 리듬 등을 지도했다. 윤장균 회장은 “러닝의 가장 기초적인 과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미팅 장소인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서 10일 부모 중 1명과 자녀가 하프 마라톤 이상을 뛴 회원에게 장학금 시상식을 갖는다. 해피 러너스 (213) 820-037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