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오모 주지사, 학생·교직원 확진율 9%이하면 계속진행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일 평균 확진율이 9%를 초과해도 공립학교 대면수업을 유지하기로 규정을 변경했다.
뉴욕주는 지난해 7월 지역사회 7일 평균 확진율이 9%에 도달하면 공립하교 대면수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일 기자회견에서 “7일 평균 확진율이 9% 이상인 지역의 학군도 학생과 교직원의 7일 평균 확진율이 그보다 낮으면 계속해서 대면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매주 대면수업에 참여하는 학생과 교직원의 20%를 대상으로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도 뉴욕시의 7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율이 9%를 넘었지만 예정대로 대면수업을 재개한 바 있다.<본보 1월4일자 A2면 보도>
드블라지오 시장은 12월 초에 대면수업을 재개한 공립학교 학생과 교사 10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율은 단 0.68%에 불과했다며 대면수업 재개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4일 기준 뉴욕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율은 8.34%이고, 신규 감염자는 1만1,209명, 사망자는 17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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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