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나하임 DMV 센터 내년 1월 4일 오픈

2020-12-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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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차량 등록국(DMV)은 내년 초 애나하임에 새 운전면허증과 리얼 ID를 발급하는 센터를 오픈한다.

이 센터는 3170 W. Lincoln Ave.에 위치해 있으며, 내년 1월 4일 오전 8시부터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지난 2019년 8월 문을 닫았던 스탠튼 오피스와 비슷한 형태이다. 이 곳에는 62명의 직원들과 33개의 서비스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DMV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DMV.ca.gov/online을 통하면 알 수 있다.

DMV 오피스는 현재 샌타애나, 웨스트민스터, 코스타 메사, 풀러튼, 라구나 힐스, 샌클리멘트 등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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