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2일 교내 말하기 대회 시상식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 대상은 ‘내가 제일 가고 싶은 곳’을 발표한 6학년의 이윤찬 군이 차지했다. 이 군은 제일 가고 싶은 곳으로 한국을 재미있고 진솔하게 표현했다. 최우수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음식, 김치찌개’라는 주제로 발표한 3학년의 문권석 군이 선정됐다.
2번째 최우수상은 4학년의 김서율 양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음식, 갈비’를 이야기에 몰입하게 자세히 그리고 호소력 있게 표현했다. 우수상은 1학년 이재희, 2학년 이하은, 최주헌, 윌리엄, 6학년 성예진, 이세영이, 장려상에는 1학년 윤아영, 이태성, 이후민, 2학년 케이트, 6학년 허모세 학생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남가주 리버사이드한국학교는 1월 9일 개학을 하고 드라이브 드루로 2학기 등록을 받는다. 교장 한보화 (760) 490-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