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로 개별적 모임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

2020-12-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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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가장 큰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윤장균)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공식적인 모임은 가지지 않고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블룸필드와 195가), 라미라다 24 피트니스 주차장(13495 Beach Blvd. La Mirada) 등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6시에 개별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이외에 다른 장소에서도 모임을 갖고 있다.

이 마라톤 클럽은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해 달리기 방법, 체력 단련, 주의해야 할 사항, 기초적인 몸풀기, 부상 방지, 마라톤 뛰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윤장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서 공식적으로 함께 모여서 연습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그래도 클럽에 가입하는 회원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지난달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10K 마라톤을 실시했다. 윤장균 회장 (213) 820-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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