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과 비전을 중시하는 엘리트 교육그룹(회장 박종환)이 7학년 이상의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적화 된 명문대 진학 컨설팅 ‘엘리트 칼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동안 고학점자 SAT 학생들을 양산해온 엘리트 교육그룹이 이번에는 저렴한 가격에 수준높은 대입상담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느 때보다도 정확한 교육정보가 필요한 시기에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 전문가의 정확한 의견과 가이드를 제시하기위해서이다.

‘자녀 교육에는 연습이 없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34년 동안 50만명 이상의 엘리트 학생들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 솔루션을 이용했기에 가능하다.

엘리트 교육그룹의 앤디 이 원장은 “7학년부터 대학 입학에 관한 기본 준비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미국 명문 대학들의 전형 방식은 성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므로 다양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준비해야 하고, 적어도 9학년이 될 때까지 반드시 대학입학계획(College Master Plan)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입학계획은 ▲목표대학선택 ▲적성 검사 ▲해당 대학이 요구하는 기본교과과정 ▲입학에 도움이 되는 과외활동 ▲SAT 등 표준 선발시험 준비 등이 포함된다. 엘리트 교육그룹이 제공하는 ‘엘리트 칼리지 솔루션’을 이용하면 이 모든 계획을 차례로 수립해 나갈 수 있다.

엘리트 교육그룹의 진학 전문 컨설턴트와 매년 여섯 차례 만나서 중요한 문제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학생이 개인별 매스터 플랜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엘리트 칼리지 솔루션’은 아래와 같은 서비스로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에 대한 가이드를 실시한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분석

학생의 현재 위치와 미래의 계획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먼저 실시한다.

■고등학교 과목 선택

대학교육을 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져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학생의 능력 안에서 도전할 수 있는 수업들을 추천한다.

■표준시험 계획

SAT/ACT, SAT 서브젝트 시험, AP 시험 등의 시험시기와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계획해 준다.

■학생의 성격과 재능 발견

대학은 무엇이 학생을 특별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학생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기 때문에 학생의 고유한 장점과 관심사를 찾아내서 합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준다.

■대학 전공 상담

전공에 따라 대학에서는 지원 요건이 바뀌므로 원하는 전공에 가장 적합한 경로를 찾는 자신만의 특별한 입학 전략을 세운다.

■과외활동

교실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진정한 깊이와 열정 및 헌신이 지원서에 묻어 날 수 있는 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름 프로그램

진정한 헌신, 리더십,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적합한 여름 프로그램 및 인턴십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학 입학 세미나

명문대 입학을 위해 엘리트 교육그룹의 전문가들의 세미나를 통해 보다 쉽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엘리트 교육그룹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치고, 한인 학생들에게 점점 더 불리하게 급변하는 대입제도로 고민이 많은 한인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일년에 1,500달러(월 125달러)에 대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업계에서 가장 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갖고 있는 엘리트 교육그룹이 제공하는 ‘엘리트 칼리지 솔루션’은 바로 옆에 대학진학 전문 컨설턴트를 두고 자녀를 지도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엘리트 칼리지 솔루션 웹사이트: https://www.eliteprep.com/elite-college-solutions-kr

▲문의전화: (562)403-7252

■엘리트 교육그룹은?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중국,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등 6개 국가의 53개 브랜치에서 1,000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교육기업으로 박종환 회장이 1987년 설립했다. 인성교육과 비전을 중시하며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엘리트는 공신력 있는 평가를 담당하는 WASC(미국 서부지역 학교인증위원회)로부터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을 확보한 국제적 수준의 학교라는 인증을 받기도 했다.

<박흥률 기자>